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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22년 역사 '빈소년합창단'…코로나 위기 '온라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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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희의 송가' 빈소년합창단 : 환희여, 아름다운 신의 광채여, 낙원의 딸들이여 우리 모두 정열에 취해 빛이 가득한 성소로 들어가자]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으로 꼽히는 빈 소년 합창단도 코로나19 앞에선 멈춰 섰습니다. 투어나 콘서트는 물론 리허설도 열기 어려운 상황이라는데요. 창단 522년 만에 첫 온라인 월드 투어를 열고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