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현대차 노사 코로나 위기에 11년 만에 임금 동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11년 만에 기본급을 동결했습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150%, 코로나 위기 극복 격려금 120만 원 등을 담은 노사 합의안을 53%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의 임금 동결은 1998년 외환위기와 2009년 세계 금융위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코로나사태로 인한 자동차산업 위기에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