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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김이택의 저널어택]‘정은경’까지 흔드는…극우와 <조선>의 ‘코로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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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택의 저널어택]

‘광화문 집회로 감염 확산’ 부인하며 정은경까지 고발

<조선>, 개천절 집회 강행 시도 극우에 ‘취소’ 말 안해

김이택 “조선 독자위까지 ‘진영 논리’ 지적해도 안 바뀌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체 줄지 않는 상황에도 일부 극우단체들이 오는 10월3일 개천절에 다시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15일 광복절 집회로 확진자가 폭증했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문제는 여기에 일부 정치인과 언론까지 가세해 방역 당국의 확진자 통계 조작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시비를 걸고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