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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빨래의 친환경 새바람...빈 통 들고 마트가서 세탁세제 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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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구매할 때 매번 새로운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 백을 사야 해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늘 있었죠.

이번에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 등이 공동 연구해 집에서 사용 중인 플라스틱 용기를 들고 마트에 가면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싼값에 리필해주는 기구를 개발했습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앵커]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빨래 세제가 떨어지면 플라스틱 용기에 든 새 제품을 사거나, 리필을 한다 해도 비닐 백에 담긴 세제를 구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