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조선시대 공주의 화장품은?…270년 만에 재탄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시대 공주의 화장품은?…270년 만에 재탄생

[앵커]

조선 영조의 딸이자 사도세자의 친누나 화협옹주가 쓰던 화장품이 올 연말 현대적 화장품으로 출시됩니다.

용기부터 성분까지, 고증과 분석을 거쳐 전통을 살렸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빗과 청동거울, 화장품 용기로 쓰였던 작은 도자기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행된 화협옹주묘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유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