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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트럼프,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후임에 보수 성향 배럿 판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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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에 보수 성향인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지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야당인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지명한 것은 연방대법원의 보수적 색채를 강화해 혹시 모를 대선 관련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우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보수성향의 판사를 대법관으로 지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