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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해 침범 중단하라"…'추가 조사' 요구에 선 그은 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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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공무원 시신 수색 과정에 대해 우리 측에게 북측 영해를 무단 침범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과거 해상군사분계선 이슈를 다시 꺼내 청와대의 추가 조사 요구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27일) 오전 조선중앙통신 보도입니다.


남측이 그제부터 숱한 함정과 선박들을 수색에 동원하며 자신들의 수역을 침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