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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숨진 공무원 시신 수색…북 "영해 침범은 새 긴장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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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신 수색에 북한 "영해 침범…새 긴장 유발" 주장

[앵커]

이 시각 뉴스룸입니다. 북한군의 총격으로 우리 공무원이 숨진지 닷새째입니다. 북한이 오늘(27일) 시신 수색 중인 우리 정부가 영해를 넘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긴장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잠시 후에는 숨진 공무원이 탔던 '무궁화 10호'가 목포항에 들어옵니다.

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측이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범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