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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어제 신규 확진 95명...국내발생 73명, 해외유입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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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를 고리로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어 이번 주 시작되는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정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늘었다고요?

[기자]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