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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정총리 "개천절 불법집회 참여자, 즉시 검거·무관용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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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7일 일부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 계획을 두고 "불법집회 참여자는 현장에서 즉시 검거하고, 운전면허 정지 등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개천절에 벌어지는 모든 불법집회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개천절 집회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정부의 경고에도 일부 단체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퇴 등을 촉구하며 차량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하자 다시 한번 엄격하게 공권력을 행사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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