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신도림역 미화원 등 9명 확진…정세균 "전쟁 준하는 사태, 불법집회 무관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환경미화원들이, 밀폐된 휴게실에서 함께 식사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내일부터는 2주간 추석 특별방역 기간이 시작되는데, 특히, 개천절과 한글날에 예고된 집회에 참석하면 현장 검거하겠다며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신도림역 2호선. 이곳에서 일하는 청소용역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감염돼 휴게실이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