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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긴즈버그 후임에 '보수' 배럿…대선 앞두고 인선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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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약 한 달 앞두고 쟁점으로 떠오른, 공석인 연방 대법관 후임을 발표했습니다. 보수 성향이 짙은 것으로 알려진 판사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대놓고 대선 뒤 불복 소송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연방대법관에 보수 성향 판사가 많아지면, 대선에 져도 불복 소송에 유리해질 수 있다는 계산이겠죠.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