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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3년 만에 생긴 산부인과…'원정 출산' 안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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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출산률은 갈수록 떨어지고 산부인과병원은 경영이 어려워 없어지는 곳이 많습니다.

경북지역만 살펴봐도 시.군 절반이상에 산부인과병원이 없습니다.

최근 경북영천에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병원이 열었는데요.

이 지역에서 분만이 가능해진건 무려 13년 만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영천에 산부인과 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24시간 긴급 분만이 가능하고, 산후 조리원도 함께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