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신임 당대표가 다음달 9일 김종철 후보와 배진교 후보간의 결선투표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4파전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오늘 개표결과 김종철 후보 29.8%, 배진교 후보 27.7%, 박창진 후보 21.9%, 김종민 후보 20.7% 순으로 득표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의당은 다음달 5일부터 닷새간 1,2위 후보간의 결선투표로 당 대표를 최종 선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kijulee@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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