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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 '한 경기 최다' 6골 폭발…성남 꺾고 '꼴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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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 시즌 K리그에선 우승만큼이나 잔류 경쟁이 치열합니다. 강등을 놓고 펼치는 다섯 판의 승부가 이번 주말 시작됐는데요, 최하위 인천이 여섯 골을 폭발시키면서 거의 넉 달 만에 한 계단 위로 올라섰습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 성남 0:6 인천|탄천종합운동장 >

10위와 12위의 격돌, 벼랑 끝 승부를 가른 변수는 시작 2분 만에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