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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밀폐공간서 함께 식사"…신도림역 미화원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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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신도림역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 8명이 한 공간에서 밥을 먹다가 코로나에 집단감염됐습니다. 하루에도 9만 명 넘는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인데, 확진자들은 마스크를 잘 썼고 승객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1,2호선과 경부선을 갈아탈 수 있는 신도림역입니다.

개찰구 앞, 역사 시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