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상상 초월 '잔류 본능'…6골 넣고 꼴찌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K리그의 잔류왕'으로 불리는 팀이 있죠.

인천이 창단 최초로 무려 6골을 몰아치며 113일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박주린 기잡니다.

◀ 리포트 ▶

경기 시작 2분 만에 대형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무고사의 돌파를 막던 성남 연제운이 역대 최단시간 퇴장을 당했습니다.

곧바로 인천의 폭풍 질주가 시작됐습니다.

전반 11분 김준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7분뒤 무고사가 머리로 추가골을 뽑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