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수도권 교회, 소규모 현장예배 재개..."비대면 원칙은 그대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7일)부터는 비대면 원칙은 그대로이지만 교회에서 소규모 현장 예배는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각 구청은 예배 인원 제한과 마스크 착용 등 교회에서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예배시간이 다가오자 신도들이 거리를 두고 예배당에 들어갑니다.

수도권에서도 소규모 교회 현장 예배가 일부 허용됐기 때문입니다.

300인 이상 규모 예배당에선 신도 50명, 그보다 작은 곳에서는 20명 미만이 직접 예배를 볼 수 있게 기준이 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