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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저 회사 잘렸어요"...퇴사 영상 남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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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촬영해서 만든 영상물이 요즘 참 많습니다.

비디오와 블로그를 합해 '브이로그'라고도 부르는데요,

회사를 그만두는 날을 담은 '퇴사 브이로그'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에서일까요? 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년 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두는 날, 마지막 편지도 쓰고, 사무실 짐도 정리합니다.

5년 동안 항공기 승무원 일을 한 박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