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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적의 연장 샷 이글'...이창우, 프로 데뷔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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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극적인 연장 샷 이글로 프로 데뷔 7년 만에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안송이는 팬텀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일궜습니다.

김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종 합계 3언더파로 김태훈, 전재한과 나란히 돌입한 연장전.

1차 연장에서 김태훈이 탈락하면서 계속된 승부는 결국 4차 연장에서야 갈렸습니다.

이창우는 홀컵까지 80m 정도를 남기고 세 번째 샷을 날렸고, 이 샷이 그대로 샷 이글로 연결되면서 환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