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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또 무력충돌…전면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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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쟁지역을 놓고 또 다시 충돌한 두 나라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소식인데요. 무력충돌이 전면전으로 갈 수도 있다는 우려에 국제사회가 나서고 있습니다.

박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포격 소리 이후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탱크는 불에 타고, 폭격을 당한 군사 진지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현지 시간 27일 옛 소련 구성국이자 남캅카스의 오랜 숙적인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분쟁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무력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