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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람들 아예 안 들어와요" 비대면 명절에 우는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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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예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불황을 모른다고 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도 올해는 추석 대목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는데요, 이용자 숫자도 줄고 또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한 방역 조치 때문입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원도의 한 휴게소 주차장, 주차된 차량의 숫자를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