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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성혁 장관, 직원 실종 7일만에 상황점검 회의…'뒷북'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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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상황 및 향후 계획 등 점검…실종자 가족 및 동료 심리치료 등 지원책도 논의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소속 공무원이 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지 7일 만인 27일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경찰청, 국립해양조사원, 서해어업관리단과 함께 '실종 어업지도선 직원 관련 수색 등 상황점검 회의'를 진행하고, 공무원 A(47)씨에 대한 수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