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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민의힘, 대북결의안 선채택 제안…여야 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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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론서 이견…與 "새 상황 반영" vs 野 "국방위 규탄결의안으로"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이유미 기자 = 여야가 28일 서해상 실종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한 대북 결의안 채택을 위한 논의에 나선다.

국민의힘은 이날 긴급현안질의를 요구하던 종전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나 결의안부터 채택하자는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지난주 국방위에서 통과된 여야 대북규탄공동결의안을 함께 채택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