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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철수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의 무능력 그대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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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군주' 언급 유시민 등에 "정신 나간 여권 떨거지"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은정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8일 서해상 실종 공무원의 총격 사망 사건에 대한 정부 대응과 관련, "세월호 참사 때 드러났던 국가의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모습이 그대로 재현됐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총탄을 맞고 불태워지는 6시간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과 무엇이 다른지 국민은 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