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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총리 "남북관계에 찬물…공동조사해야 모두 승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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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집회, 도로교통법 등 어기면 처벌"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북한이 남측 공무원을 사살한 사건을 두고 "해빙될 듯한 남북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미우나 고우나 (남북이) 소통해서 평화를 만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번 일이 큰 장애로 발전하지 않게 하려면 하루빨리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