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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빈 통 들고 마트 가면...'친환경' 획기적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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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빨래 세제가 떨어지면 플라스틱 용기에 든 새 제품을 사거나, 리필을 한다 해도 비닐 백에 담긴 세제를 구입해야 합니다.

온 가정에서 이렇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백의 양은 천문학적이어서 정부도 이 문제 해결에 고심해 왔는데, 작은 솔루션 하나가 나왔습니다.

환경부가 한 세제 제조사와 제휴해 다 쓴 세제의 빈 용기만 갖고 마트에 가면 세제를 리필해 주는 기계를 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