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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전국 72개교 등교 불발…두 달 만에 두 자릿수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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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학생 10명·교직원 1명 추가 확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8일 전국 6개 시·도 72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 조정 학교가 지난주 금요일인 25일(101곳)보다 29곳 줄어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7월 중하순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