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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흙신' 나달, 13번째 우승 도전...코로나 등 여전히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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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레이코트의 제왕 나달의 13번째 우승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는 프랑스 오픈이 여러 변수 속에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간판스타 권순우는 아쉽게 1회전 탈락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테니스 메이저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

최대 관심은 단연 '흙신' 나달입니다.

전무후무한 프랑스오픈 13회 제패는 물론 황제 페더러의 메이저 역대 최다 우승 20승을 모두 겨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