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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덕흠, '골프장 매입' 무관하다더니…"손실 나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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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골프장 투자 결정한 회의록 입수



[앵커]

지난주 국민의힘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 가족회사가 천억 원대 피감기관 공사를 수주해서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죠. 또 박 의원은 건설공제조합 임원 시절, 고가 골프장 매입과 관련해서도 고발이 돼 있는데요. 저희 JTBC가 이 고발과 관련해서 박 의원의 그간 해명과는 좀 다른 정황을 보여주는 회의록을 입수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박덕흠/무소속 의원 (지난 21일) : 감독기구인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에 불과해 사업계획의 집행에 관여를 할 위치에 있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