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쌓여만 가는데"…폐기물량도 매립지 선정도 '주먹구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처리 해야 할 폐기물은 하루하루 늘고 있고 그 옆에서 살아야 하는 주민들 반발도 모른척 할 수 없습니다.

폐기물 처리라는 산업활동과 인간의 삶이 공존하려면 애초에 폐기물을 관리하는 체계부터 믿음을 줘야 하지만 우리는 그 시작부터가 문제투성이였습니다.

이어서 김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년 뒤 입주를 앞둔 경기도 연천 은통산업단지.

60만 제곱미터 땅에 식품과 의류 등 9개 업종이 들어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