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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투혼의 기습 번트 '우리 이게 마지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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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추신수 선수는 텍사스에서 마지막일지도 모를 시즌 최종전에 출전했습니다.

가족과 동료들 앞에서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가슴 뭉클함을 선사했습니다.

전훈칠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일 손목 부상 이후 20일 만에 시즌 최종전 선발로 나선 추신수.

구단의 깜짝 초대로 가족들도 함께 했습니다.

[중계진]
"텍사스에서 7년 뛴 추신수에게 뜻깊은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