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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삼대가 스마트폰·IPTV로 '온라인 차례'…미리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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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때문에 추석에 고향 가길 포기한 분들 계실 텐데, 몸은 못 가지만 마음이라도 어떻게 보낼 수 없을지, '온라인 차례'라는 게 있다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이호진 기자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자]

충북 청주에 사는 임재광·김귀남 씨 부부 집입니다.

인터넷 TV를 통해 서울에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한복을 차려 입은 아들 부부와 손주들이 화면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