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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제 발 저린 도둑...순찰차 보고 '꾸벅'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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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부산에서 날치기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이 신고 접수 20분 만에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순찰차를 보고 놀라 고개를 숙인 범인을 경찰관이 놓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오늘 새벽 부산 망미동 아파트 단지 옆 도로입니다.

20분 전쯤 500m 떨어진 곳에서 날치기가 있었다는 신고를 받은 순찰차가 주변을 살피면서 가고 있는데요.

건물에 숨어 있던 남성이 불쑥 도로로 다가오더니 순찰차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