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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테이블 치운 휴게소…오늘부터 포장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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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30일)부터 닷새 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서두르시는 분들은 아마 오늘 오전부터, 코로나19 피해서 자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을 걸로 보입니다. 예년 명절 때와 달리 이번 추석엔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기로 했죠. 또 오늘부터는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고 포장만 가능해집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해안고속도로의 한 휴게소, 감염 방지를 위해 가림막이 세워진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먹는데, 오늘부턴 이렇게 먹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