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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빨간 소독약'의 재발견…"코로나 억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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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새는 소독약 종류도 엄청 많아졌지만, 예전엔 빨간 약이라고 해서 포비돈 요오드액이 집집마다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빨간 약이 짧은 시간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을 중단시킨다는 미국 대학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기자>

포비돈 요오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처 소독약입니다.

[강주희/세브란스병원 간호사 :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할 때 주로 사용하는 소독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