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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민주당 "군, 월북 시도 정황 확인"…유가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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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군 당국으로부터 이번 사건의 경위를 보고 받은 민주당 의원들이 월북 시도는 "사실로 확인돼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이 모 씨가 북한 함정에 월북 의사를 밝혔고, 그걸 우리 군 당국이 확인했다는 겁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당내 특별대책위를 만든 민주당이 어제 이런 입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