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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불친절하다" 이용 후기 징역 2년 위기...국제여론전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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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 이용후기 징역 2년 위기…리조트 조치 논란

태국 관광산업 GDP 20%…코로나사태로 '개점휴업'

태국 시뷰리조트 조치 논란…'후기 작성자' 고발

[앵커]
태국의 한 리조트가 "불친절하다" 하다는 등의 부정적 이용 후기를 남겼다는 이유로 외국인 투숙객을 경찰에 고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고 2년의 징역형을 받게 되는데, 투숙객과 리조트 측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서로 정당성을 주장하며 공방을 벌여 국제 여론전 양상입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태국 경제에서 관광산업은 20%대로 비중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