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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쥐꼬리 납세' 파장…"판도라 상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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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뉴욕 타임스가 보도한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납부 관련 기사가 대선을 한 달여 앞둔 미국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민들도 대통령보다 세금을 더 냈다는 불만이 쏟아지면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단 지적까지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스스로 불법 체류자라고 밝힌 사람은 지난해 4분기에 자신이 낸 세금이 1,560달러라고 트위터에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