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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북, 코로나 사태에도 석탄 밀수출" 유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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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해외로 노동자를 파견해 외화벌이를 한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교류를 완전히 틀어막은 상황에서도 석탄 밀수출은 계속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 패널이 펴낸 중간 보고서입니다.

북한이 어떤 식으로 국제사회의 제재를 피해 외화벌이를 했는지가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