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국회 '북한 규탄 결의안' 끝내 무산…여야 '남탓' 공방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해상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을 놓고 야당의 정부 비판과 여당의 반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회 차원의 북한 규탄 결의안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내내 여야는 국회 차원의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협상의 물꼬가 트인 건 국민의힘 논평이 나오면서입니다.

[최형두/국민의힘 원내대변인 : (민주당이) 만일 이 사안을 주저한다면 긴급현안질의는 추후 계속 논의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