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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美 군비통제특사 "韓과 中미사일 위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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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군비통제특사 "韓과 中미사일 위협 논의"

마셜 빌링슬리 미 국무부 군비통제 특사가 방한 기간 중 한국의 고위 관리들과 중국의 미사일 및 핵 운반수단 위협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7일 방한한 빌링슬리 특사는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의 순항·탄도미사일의 빠른 증가와 폭격기, 잠수함 같은 운반 수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미국이 개발 중인 중거리 미사일의 한국 등 배치 여부를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와함께 북한의 실종 공무원 사살은 굉장한 비극이라면서도 북측이 남측에 사과한 것은 좋은 첫걸음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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