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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딱] 하루 술 한 잔, 몸에 좋다?…"사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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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29일)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미국에서 아흔이 다 된 고령의 피자 배달원 할아버지에게 1천400만 원 상당의 팁이 전달돼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유타주의 한 마을에서 피자 배달 일을 하는 데를린 뉴이 할아버지, 여든아홉이라는 나이에 일주일에 30시간씩 배달 일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생계를 이어가려면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회보장연금만으로는 먹고 살 수가 없었기 때문인데요, 이 마을에 사는 밸디즈 부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미소를 잃지 않는 할아버지에게 감동을 받아 일부러 이 피자 가게에 배달을 시키고는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