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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신과 병원서 집단감염…서울 어제 확진 50일만에 최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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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11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9일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0일(6명) 이후 50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난달 중순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8월 26일 154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감소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