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보건소·병원 30%만 백신 '적정온도' 보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건소·병원 30%만 백신 '적정온도' 보관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중단 사태로 이어진 백신 '상온 노출' 사고 이전에도 백신 관리가 부적절했던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질병 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보건소와 민간병원 86곳 중 30% 수준인 26곳에서만 백신을 적정 온도에서 보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질병관리본부의 의뢰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건소와 민간 병원을 대상으로 백신 보관 냉장고의 온도를 2주간 모니터링한 결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