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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트럼프-바이든 TV토론 준비 모드…내일 '숙명의 대결' 누가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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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하루 앞두고 트럼프 일정 최소화, 바이든은 아예 공식일정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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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쥐꼬리 납세' 쟁점 급부상…코로나19 대응실패론 등 공방전 전망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첫 대선 TV토론을 하루 앞둔 28일(현지시간) 숙명의 대결을 위한 막바지 토론 준비에 열을 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대형 유세와 유권자 접촉과 같은 전통적 선거운동이 제약받는 상황에서 이번 TV토론은 유권자의 후보 자질 판단과 지지후보 선택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