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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바이든 당선시 '트럼프-김정은 합의'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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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외교원장 '코로나19×미국 대선, 그 이후의 세계' 출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되면 북미 정상 간 기존 합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바이든 후보가 그간 공개적으로 밝힌 입장을 토대로 북미 관계의 변화 등을 예측한 '코로나19×미국 대선, 그 이후의 세계'(평단)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