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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교사도 트럼프의 10배 낸다" 바이든 측, '쥐꼬리' 납세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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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폭로 관련 새 광고 신속 공개…'조롱 스티커'도 판매

민주당 인사들 "수치스러운 일"…샌더스 "충격 중의 충격"



(서울=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터무니없이 적은 소득세를 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전력이 언론 보도를 통해 폭로되자 즉각 공세에 나섰다.

바이든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과 2017년 연방소득세를 각각 750달러(약 88만원)만 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공격의 소재로 삼았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