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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비디오머그] 살아있는 게 기적?…2.5cm 쇳조각 삼킨 남수단 꼬마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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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삼킨 쇳조각을 제거하기 위해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한 남수단 4살 소녀 글로리아가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새 생명을 찾았습니다. 글로리아는 혼자 놀다 쇳조각을 삼켜 숨을 쉴 때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을 느꼈습니다. 딸을 낫게 하기 위해 글로리아의 아버지 간디 씨는 수단과 이집트 카이로 등 각국의 병원을 방문했지만, 수술 방법을 찾지 못하거나 수술비가 부족해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