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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남매 경영' 굳힌 신세계…한화도 3세 경영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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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경영' 굳힌 신세계…한화도 3세 경영 전면

[앵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의 지분 중 일부를 깜짝 증여함으로써 그룹의 2세 경영 체제가 본궤도에 들어섰습니다.

한화그룹은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을 초고속 승진시키며 3세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이마트 지분 8.22%를 정용진 부회장에게, 신세계 지분 8.22%는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각각 넘기기로 했습니다.